[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여의도 경제 금융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서울 IFC처럼 이제 부산에서도 경제, 문화를 이어주는 멀티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산의 경제, 금융 중심인 문현 혁신도시 IFC부산상가는 눈에 띄는 8만 명의 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한 복합 문화쇼핑 공간이다. 인터내셔널 스타일의 IFC몰로 구성돼 다양한 유동인구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자연과 인간, 비즈니스를 조화시킨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IFC부산상가는 8만 명에 이르는 고소득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패션, F&B, SPA는 물론 부산 유일의 증권박물관과 1,800석 규모의 뮤지컬전용극장을 포함하는 신개념 복합문화쇼핑공간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동물원 입점과 부산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 입점 등 부산을 상징하는 복합공간으로서의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다양성과 편리성, 복합성 등의 부분에서 서울IFC와 유사하지만 부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랜드마크라는 점에서 더 큰 미래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 상황이 이렇자 문현 혁신도시 안에 자리한 IFC부산상가는 폭발적인 수요와 미래가치를 확보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대 매장은 모두 분양이 완료(B1식당가 및 잡화편집매장. 1F명품관 및 식당가 2F 증권박물관, IFC부산메디컬센터, 3F드림씨어터, 건강검진세터, 4F레스토랑, 건강검진센터) 되었고 여기에 층별로 트렌드를 이끄는 업종을 구성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특별 보유분을 아주 좋은 조건으로 분양한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분양금액 20%만 내고 2년을 영업해 보고 영업이 잘되면 2년후 정상적인 분양을 받고 코로나가 끝이 난 후에도 안 되겠다고 생각되면 20%계약금 모두를 환불하겠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어려운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783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100%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 306객실 규모의 호텔도 들어왔다. 또한 예탁결제원이 증권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의 공개 구매를 시작해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생활, 문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멀티 공간을 구성해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까지 제시하며 부산은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경제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다.
부동산업계에서도 부산을 상징하게 될 BIFC 63빌딩과 배후 상업시설 IFC부산상가가 부산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명실공히 금융과 문화, 신재생에너지 첨단기업까지 입주해 부산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 도약과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2022년까지 3단계 사업부지에 한국남부발전 신사옥을 짓고, 일반용지에 핀테크 기업을 유치해 문현 기술창업타운을 만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금융(Financial)과 정보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에 세계 금융과 IT기업 등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에너지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3단계 사업이 완공 될 경우, 문현 혁신도시는 금융, 문화, 쇼핑,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서면과 문현 혁신도시를 거쳐 북항으로 이어지는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사업이 진행 될 경우 미래가치 또한 매우 높으며, 인근이 신흥 주거지로 변모 함으로써 풍부한 배후수요 또한 기대된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1227-2
분양사무실: 상가323호 전화 051-633-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