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이 ‘부산형 착한 소비, 착한 나눔’ 붐업행사에 동참한 이후 전사적으로 사업장 인근에 있는 지역 재래시장과 대면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매월1회 이상씩 ‘오늘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단 내 7개 실․처․원에서 재래시장과의 협약이 이어졌다. 경영혁신실은 연지시장, 도로관리처는 재송한마음시장, 시설관리처는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상가관리처는 서면시장, 플랫폼관리처는 초량전통시장, 시민공원은 전포놀이터시장, 영락공원은 구서오시게시장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5월과 6월에 ‘오늘은 전통시장 가는 날’ 자율 참여를 통해 지역 9개 재래시장를 55회 방문하여 총7백94만2천원 상당의 물품, 식자재 등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