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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여‘잘 살아보세!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0년 새마을운동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시기별 진행과정을 알아볼 수 있고 특히 사상 지역에서의 새마을운동 사업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사진, 자료, 영상물 등을 살펴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상생활사박물관 담당자는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 뿐 만 아니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6·25전쟁 70주년 등 역사적인 해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박물관 등 전시시설에서 관람이 어렵다. 그만큼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준비하는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을 계속하다 지난 5월부터 개관하여‘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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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5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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