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도시정책 시민계획단 발대식 -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의 일환
  • 기사등록 2020-07-10 10:38:01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6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시민계획단을 도시‧주택/경제‧산업/문화‧복지/교통‧안전/환경‧공원 총 5개 분야 시민 대표 40명을 공개모집했다. 


시는 7월 9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창원의 미래상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의 역할은 창원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며 분야별 추진전략 및 과제를 구상하며, 전문가 및 공무원들과 서로 협력해 수행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계획단은 사람중심 창원의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의 첫 단추로 계획 초기부터 시민과 함께 수립하여 시민이 원하는 창원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며, 시민계획단을 통해 제시된 시민의 의견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7-10 10:38:0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