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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김천 포도’ - 대표 상생 프로그램 자리매김 목표
  • 기사등록 2020-07-10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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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CJ제일제당이 제철을 맞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7월에 만나는 달콤함인생 포도’ 기획전을 통해 경북 김천의 샤인머스캣 포도를 판매한다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며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포도를 제공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했다가격은 58,900(1.5kg 내외 기준)이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은 지자체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에는 ‘6월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박’ 기획전을 진행했다전북 고창과 경남 함안의 수박을 선보였는데, 2주만에 약 1,000박스가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싱싱한 수박을 산지 농가에서 직접 배송 받는 데다가 수박 당도가 높고 크기도 커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달에는 경북 영천의 3대 복숭아인 천도황도백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은 소비자가 ‘CJ더마켓을 통해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CJ제일제당과 농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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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0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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