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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아의료재단, ‘창원시 모범국가유공자’ 격려 - 허성무 창원시장,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감사
  • 기사등록 2020-07-03 09: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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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아의료재단이 2일 성산구 성산명가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모범 국가유공자’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종길 무공수훈자회 중앙회장, 김유성 무공수훈자회 경남도지부장 등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과 주관‧후원단체 소개, 단체활동 유공자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아의료재단-푸른요양병원은 의창구에 있으며, 679개의 병상이 있는 보훈지정병원으로 재활, 고효율 투석, 통합암치료 전문 병원이다. 


창아의료재단 박장식 이사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과 공헌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공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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