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6월 29일 통영시 예능전수교육관 및 전통공예전수교육관에 분말소화기 16대를 기부했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2006년 이후 매년 문화재지킴이 행사를 통해 통영지역 문화재 보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영소방서와 협업하여 소화기 기부활동 및 소방시설점검을 동시에 시행하는 등 더욱 체계적인 문화재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길 통영기지본부장은 “통영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