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모래톱행복마을은 지난 6월 28일 모래톱마을행복센터에서 초등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2020년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두부와 장아찌 만들기를 체험하며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래톱행복마을에서는 두부와 장류를 직접 만들어 모래톱마을행복센터와 당리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두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