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aT 박석배 신임감사는 aT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주요사업 업무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산항, 부산비축기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6월 23일 부산을 찾은 박석배 감사는 국민 먹거리를 보관하는 비축기지를 관할하는 본부로써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인만큼 관내 지원업체들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적기에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조성사업에도 수출기반조성, 유망품목 발굴 등 aT 고유사업과 연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박 감사는 aT가 청렴‧윤리 실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감사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