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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경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6월 18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경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 출범식 및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출범식에 앞서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초대 경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 회장(경위 김연식)에게 ‘직장협의회 설립 증’을 교부했다.


출범식에는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및 초대 경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 회장 김연식과 박완수 국회의원, 조창종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장, 신동근 경남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법무법인 ‘화율’ 대표변호사 등 외부인사와 각 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은 “올해는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의 거대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로,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와 우려가 큰 상황이다. 직장협의회가 실질적 내부 의사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식 경남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장은 “직장협의회가 출범된 이상 직장 내 갑질 등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고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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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8 1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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