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주식회사 큐티티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인텔리전스 대상'에서 '지능형비즈니스 대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텔리전스 대상은 2004년부터 매년 사회 각 부분에서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사업 및 업무 혁신에 성과를 보인 우수 기업 또는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이다. 앞서 NHN의 지식검색 서비스, 삼성생명, 이화여대 지식시스템연구센터, KB국민카드 등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큐티티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아자동차 메가존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큐티티가 제공하는 이아포앱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치아, 치주를 촬영해 구강상태를 분석하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구강자가검진 솔루션‘으로 새로운 혁신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주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집에서 하는 셀프구강검진 이아포’ 라는 주제 발표로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