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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부산 관광을 말한다’세미나 - 6월 24일 오후 3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 기사등록 2020-06-12 1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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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포스트 코로나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 동향 및 부산 관광 실태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제안하는 등 지역 관광 업계와 부산 관광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6월 24일 오후 3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부산 관광을 말한다'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 영향 분석(매지스 강중식 이사) △소비자 조사를 통한 국내 여행의 동향(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 △포스트 팬데믹과 관광산업(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연구위원)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이정실 이사장이 좌장으로 1부 주제 발표자와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부산 관광에 대하여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장 참가 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 및 시청하는 참가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토록 준비할 계획이다. 


세미나 현장 참가 신청은 선착순 8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의 경우 공사 유튜브 채널을 검색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전후 부산 관광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업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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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2 1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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