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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선원전자도서관은 휴대용 전자기기나 컴퓨터를 통하여 해상에서 최신 베스트셀러 등 도서를 이용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시간적 공간적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선원에게 스마트기기를 통하여 독서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승무 중 선원들은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자기개발향상에 도움을 주고 문화적인 고립감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선원 전자도서관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5,000여권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스마트 도서관 시대를 선도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선원을 위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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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2 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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