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10일, 사천시청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백미(20kg) 127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매년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남동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삼천포 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6-10 11:46:5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