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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운임 합의 서명식 -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 기사등록 2020-06-10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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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를 대표하는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6월 9일 부산항 신항 복지관에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운임 합의 서명식’을 가졌다.


화물연대는 올해 1월부터 안전운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운임제 사수를 위해 투쟁사업단을 구성하여 전국 컨테이너 사업장을 대상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항에서도 올해 3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협회와 셔틀운송 요율에 교섭을 진행한 가운데 5월 중순부터는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시위를 갖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기존 제시한 요율에서 상호간에 서로 조금씩 양보함에 따라 3개월 동안의 요율협상이  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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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0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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