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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5천매 구매 약정 - 엑스포 기간 홍보·관람객 유치 적극 협력 약속
  • 기사등록 2020-06-10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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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금융인 BNK경남은행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함양군은 9일 서춘수 함양군수와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 이근호 함양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5천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온 BNK경남은행이 이번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통해 엑스포 홍보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는 이날 약정식에서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역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인 BNK경남은행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구매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함양군이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함양군에 꾸준하게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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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0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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