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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착한소비착한나눔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착한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교통공사 임직원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부산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단체급식 식기 소독기와 생필품 등 물품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복지시설 2곳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공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위기극복을 위해 화훼농가 꽃 사주기전통시장 이용 캠페인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운동, CEO 급여 30% 반납 및 성금 모금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등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는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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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0 07: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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