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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청렴 가두캠페인 시행 -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위한 홍보
  • 기사등록 2020-06-03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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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은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부산 1호선 범내골역 일원에서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청탁금지법이 정하는 공직자 등의 비리나 부패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접대·청탁문화를 근절하고 청렴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 입사 3년차 미만의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아이돌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하고, 부패·공익신고 안내 자료로 복지예산 등 각종 정부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알게 됐을 때 신고방법과 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안내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다양한 청렴활동과 정책을 이행하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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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3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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