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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창원반계 창업지원주택 잔여세대 211호에 대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의창구 팔용동에 건립 중인 창업지원주택은 시세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더불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시설 및 서비스가 결합한 ‘창업인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며 총 316세대(전용 25㎡ 208, 44㎡ 108) 규모이다. 


입주 신청 대상자는 ▲만19세 ~ 만39세 이하 ▲창원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자(해당 기업 근로자) 및 예비창업자 ▲창원시에 사업장을 둔 1인 창조기업 사업자이다. 


예비창업자는 계약체결 시까지 창원시에 사업장을 소재하고 이에 대한 사업자등록증 제출이 가능할 경우,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LH는 모든 입주 신청자에 대해 무주택세대 및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입주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신청기간 내 인터넷 LH청약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 된 ‘창원반계 창업지원주택 입주자 추가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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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2 1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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