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복숭아 맛과 사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 신제품 델몬트 콜드 복숭아사과를 출시했다


델몬트 콜드 복숭아사과는 22년 연속(1999~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 부문 1위 브랜드 델몬트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콜드 오렌지포도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이다롯데칠성음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에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과일로 사과와 복숭아가 각각 1, 5위를 차지한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델몬트 콜드 복숭아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RTD(Ready To Drink) 냉장주스 최초로 100%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복숭아 특유의 향과 달콤함을 살렸다델몬트 콜드 사과는 엄선된 국내산 사과로만 만들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사과향을 맛볼 수 있다


두 제품은 소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L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여섯 겹의 종이로 구성된 친환경 포장재 TPA (Tetra Prisma Aseptic Pak)을 패키지로 사용해 외부의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했다또한주스 과즙을 무균 충전하고 제품을 저온 상태로 유지해 유통 및 판매하는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와 품질 안전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프리즘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안된 팔각형 모양의 세련된 형태로 제작되어 그립감을 한층 높였다디자인은 싱그러운 색감의 복숭아와 사과가 나무에 탐스럽게 달린 이미지를 통해 신선한 과일 주스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델몬트 빈티지 유리잔이 포함된 기획 패키지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28 10:44:3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