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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2번째가 이정남 경영혁신실장, 중앙이 서병근 상인회장[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지시장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5월 22일 오후 공단 본사 이정남 경영혁신실장은 사회적가치실현팀장과 직원들과 함께 연지재래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대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기 했다.


부산시청 25층에서 연지동으로 본사를 이전한지 6년째에 접어든 부산시설공단은 그동안 연지시장을 꾸준하게 찾아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구매에 동참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본사가 연지재래시장상인회와의 매칭을 시작으로, 공단의 다양한 현장에서 현지 재래시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달부터 매달 1회 이상 “오늘은 전통시장 가는날”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최근, 주요 실처원별로 지역 재래시장상인회와 협약체결 및 캠페인 동참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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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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