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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현대자동차(주) 사상서비스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개학연기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2020년 5월 22일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단체헌혈은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확인 후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등 안전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현대자동차(주) 사상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직원들이 의견을 모아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저희의 작은 실천이 씨앗이 되어 멀리 퍼져 혈액수급이 원활해지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이하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주) 사상서비스센터가 선뜻 단체헌혈에 참여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보유량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혈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여러 공공기관, 기업체, 일반단체를 포함한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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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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