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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하단2동 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10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하단2동은 매년 5월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별도의 경로잔치는 개최하지 않고, 보온보냉병 및 간식(빵 4종)을 담은 선물을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스크 착용,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하단2동 단체협의회 박승경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로잔치가 어려워 잔치를 기다렸던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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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8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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