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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 직접 챙겨 - 배수펌프장, 도로공사, 급경사지 현장 안전점검
  • 기사등록 2020-05-15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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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강석주 통영시장이 5월 11일부터 3일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와 함께 북신배수펌프장 및 산양~ 세포간 도로개설공사, 산양하수처리장 등 재해취약시설을 방문해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대규모 절개지 등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공사현장 내 배수정비 상태, 배수펌프장의 가동준비 등 강우에 대한 안전대책 및 응급복구계획 수립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또한 공사현장 내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시설물 설치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점검 및 공사 시공관리, 품질관리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강 시장은 “예년에 비해 무덥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돌발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 방재시설과 재해취약시설, 대형공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상황이 발생 시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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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5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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