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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기찬 사장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조승환 원장으로부터 11일 지목받아 의료진에 존경을 뜻하는 수어를 담은 동작을 촬영하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를 14일 게시했다. 


남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SNS 계정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여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라며, “BPA는 이러한 의료진들의 숭고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시까지 항만·물류분야 경제피해 최소화,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책임 실천, 생활방역 수칙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로 부터 부산항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추후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시 의료진분들을 모셔 부산항을 소개할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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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4 1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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