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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연극제, 9월 개최 확정 - 지역 상생 프로그램 '힘내라 부산!' 참가작 공모
  • 기사등록 2020-05-13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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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국제연극제가 올해 17회를 맞이하여 9월 18일부터 열흘간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센텀시티역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던 제17회 부산국제연극제를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17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연극, 경계를 허물다”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삶의 일부로 여겨지는 예술로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또한, 부산국제연극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 단체와 소극장을 위해 지역 상생 프로그램 '힘내라 부산!'을 추진한다. 사업자등록증(혹은 고유번호증 등 그에 준한 법인 증명서)을 소유한 부산 소재의 단체면 누구나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연극제 홈페이지 www.bipaf.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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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3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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