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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부산본부는 지난 7일, 부산 남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상상나눔 도시락’은 코로나19로 복지시설 운영 중단이 장기화 되어 급식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급식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매출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남구 6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시락 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조성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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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3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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