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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주요시설 순차 개방 - 대관시설 19개소는 15일부터 재개관
  • 기사등록 2020-05-08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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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 주요시설에 대한 완화조치에 들어갔다.


뽀로로도서관, 열린쉼터, 영화관, 가족놀이방 등 편의시설 11개소와 둠 플레이, 에어바운스 등 야외 어린이놀이시설 2개소는 각각 7일 개방에 들어가고, 문화예술촌 공방 5개소는 9일부터, 대관시설 19개소는 15일부터 각각 다시 문을 열게 된다.


완화조치에 앞서 부산시민공원 안내원 등 편의시설 운영대상자에 대한 담당자 교육도 빠짐없이 진행하며, 매뉴얼에 맞게 생활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방에 앞서 해당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시행과 시설물에 대한 손소독제, 방문자 기록부, 온도계 비치, 시설점검 및 실별 이용안내 수칙 부착 및 온라인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공원 입장시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아주 기본적인 수칙부터 생활속 거리두기 속 공공질서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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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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