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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직원들의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3가지 이색테마로 구성된 'BMC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2일 사장이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한송이 꽃을 선물하는 깜짝 행사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임직원이 꽃 한 송이와 물 컵 하나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 이색 체험을 함께했다. 이후 지난 5월 6일에는 카네이션을 직접 손질하고 포장해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경직된 내·외부 분위기가 전환되고, 따스한 꽃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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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7 1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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