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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회장 이청자)는 5월 4일 황금연휴 기간 다소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방역시스템 계도 활동을 위해 코로나19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버스정류장과 상점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방역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지침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청자 회장은 “황금연휴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반부윤 영도구지회장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유입을 방지하도록 지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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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6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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