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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20년 제1차 새 유물 새 전시’ - 5월 12일 ~ 11월 29일 역사관 내 전시
  • 기사등록 2020-05-04 1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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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0년 제1차 새 유물 새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2019년도에 구입과 기증을 통해 울산박물관에 새롭게 들어온 유물을 소개하여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기증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는 <삶, 사람, 그리고 사랑>이며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관혼상제(冠婚喪祭)’라는 주제로 일생 의례 가운데 조상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관례 · 혼례 · 상례 · 제례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였다. 2부는 ‘최현배와 고복수’에서는 최현배의 저서와 고복수의 에스피(SP)음반 등이 전시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예년과 비교하여 많은 분들이 울산박물관으로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셔서, 올해는 2019년 기증 유물 전시를 2회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유물 기증 활성화가 지속되어 울산의 역사를 더 깊이 연구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새 유물 새 전시’는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 또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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