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영상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독립 영상물 △상업영화·방송드라마 두 개 부문이고 2020년도 지원 총액은 1억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4월 27일 월요일부터 5월 8일 금요일 18시까지이며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창원시는 작품성, 창원시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심의해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영화 <오장군의 발톱> 등 23건, 719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상업영화로는 <연평해전>, <그놈이다>, <인천상륙작전>, <배반의 장미> 등 다수의 영화가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29 09:40:3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