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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안대교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 행복톡 이벤트를 마련한다.


광안대교가 대형 메신저가 되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시민들의 행복 메시지를 표출하게 된다. 


광안대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g/diamondbridge.GB)이나 광안대교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iamondbridge.gb/) 접속해 좋아요 및 팔로우 후 가족, 연인, 친구, 주변 지인 등에게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20자 이내로 광안대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보내주면 된다.


2020년 4월2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월30일 총 120명을 선정, SNS를 통해 공지하고 선정자에 한해 SNS메시지로 개별통보한다. 


선정된 메시지는 5월5일부터 5월10일까지 광안대교에 표출되며, 표출시간은 오후8시부터 8시20분, 오후9시부터 9시20분, 각10명씩 하루 20명씩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안대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광안대교의 초대형 경관조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곳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제공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 시민 여러분들이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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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4 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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