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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붕 부산항만소방서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꽃바구니 전달받아
  • 기사등록 2020-04-16 1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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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항만소방서는 4월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저’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졸업 및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운동으로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시작하여 현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유명인사 및 단체장이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최대붕 항만소방서장은 평소 영도구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김철훈 영도구청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 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최대붕 항만소방서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의 몸짓이 나비효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소비 촉진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며, 항만소방서도 어려운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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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6 1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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