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중부경찰서는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 체류 외국인들이 구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등 구매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외국인 거리에 베트남어·우즈벡어 등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공적마스크 5부제 플래카드 제작 게첨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5부제’ 홍보물을 자체 제작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식료품점 등 배포 출입구 등에 부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미 스리랑카 식당 업주는 “마스크 구매 절차를 번역해 줘 마스크 구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워 했다. 


한편, 김성철 서장은 “체류 외국인들이 마스크 구입과 의료서비스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해 감염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25 12:10: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