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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은 지난 3월 1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개인 위생물품과 생필품, 소독방역서비스 지원 등에 재원으로 사용된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 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은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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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7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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