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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해빙기 안전점검 마쳐 - 덕천2, 동삼1‧2 임대아파트 및 오리산업단지 등
  • 기사등록 2020-03-17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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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기온이 올라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월 11~13일 부산도시공사 안전자문단 및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덕천2, 동삼1·2 공공임대아파트, 정관풀리페아파트, 오리일반산업단지로, 부산도시공사 안전기술부와 안전자문단, 입주민 대표 공동으로 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대·옹벽 등의 기초세굴, 침하 및 구조물 파손 변형 여부, 사업장(시설물) 관리실태 및 인근 침하발생, 배수로 관리여부 등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은“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의 안전복지를 증진하고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시민안전 복지를 통한 도시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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