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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 도전하는 사람」긍정적인 발상으로 무장된 사람은 하루에도 수십번의 기회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감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부산지역 유망 프랜차이즈업체를 발굴해 전국적인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개최된 ‘2009 부산프랜차이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녹주치킨&폭립”의 (주)한경푸드시스템 윤한경 대표이사(사진)의 말이다.
경진대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활성화와 식문화 질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10개의 부산지역 가맹본부가 참가해 기업경영 및 발전가능성,제품개발능력,고용창출,사회봉사활동,지역사회 기여부문 등을 포함했다.
부산,경남,서울,대구 등 19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경푸드시스템은 맥반석 구운 소금과 맥반석 등을 재료로 기름 한방울 쓰지 않는 자연숙성 맥반석 오븐 치킨으로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치킨을 개발해 녹주 맥반석의 다양한 효능을 음식과 접목시켜 자연식품화에 성공했다.
녹주치킨&폭립의 최대 특성은 자연의 신비로 불리우는 녹주맥반석을 내장한 독일 최점단 콤비 오픈구이로써 “맥염+맹수”와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24시간 자연 숙성시킨 후 맥반석 오븐에 구워내 육개에서 나오는 특이한 이취(냄새)를 제거했다.
살아 있는 육즙의 Natural Chicken 은 고소하고 담백하며 감질맛 나는 맛과 향이 녹주치킨&폭립 만이 가진 독특함이자 성공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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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치킨&폭립” 은 기존 메뉴인 군 닭요리의 치킨일체, 돼지 등갈비의 폭립, 돼지족을 이용한 족구이, 소고기를 이용한 떡갈비,오리불고기,소스일체의 생산.판매 외에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기 위한 연구에 올인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식문화 창조의 효시로 거듭나고 있다.
정직과 신뢰로 변함없이 점주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주)한경푸드의 차별화된 맛과 특색 있는 아이템은 부산지방과 중앙 메스컴의 수 없는 격찬 보도로 입증되고 있다.
윤사장은 2006년도 경희대학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의 수학을 병행하면서 1년간 시장조사,메뉴개발,아이템,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준비했었다고 회상했다.
2007년 5월 서울서 문을 연 『녹주 치킨&폭립』은 그해 12월 부산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3동에서 육가공 공장을 비롯, 교육관,조리실,물류센터,카페풍의 매장 등을 갗추고 시스템 및 레스피 차별화를 주도하며 치킨문화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연과 건강이 함께하는 브랜드로 Natural Food 를 추구한지 2년 3개월 만에 몽골 울란바트로에 (주) 한경푸드시스템 몽골지사를 오픈하는 개가를 거뒀으며, 올해 중으로 일본 나고야에 3개 점을 동시에 개점하는 것을 비롯, 연차적으로 동남아 국가에 지점을 개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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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건강한 음식, 자연친화적인 ‘녹주 치킨&폭립’브랜드 를 전국에 500개 를 오픈 하는데 목표』라고 강조하는 윤한경 사장은 “음식의 승패는 정직과 위생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맥반석을 이용한 육가공 네스피(조립과정)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윤사장은 당초, 스포츠 전문가였다고 한다. 헬스체육관을 25년 동안 운영해 왔었고 현재도 부산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후진양성과 부산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소에 보디빌딩 선수들이 닭가슴 살을 많이 먹는데 조리과정을 들여다보니 간단한데다, 영세과정을 시스템화 시킨다면 보다 양질의 닭요리를 개선시킬 수 있겠다는 일념에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의 외식문화와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로 변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한경 사장은 경희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과정 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창업과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철저한 교육과 성공할 수 있는 검증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고전음식이자 한국적인 맛, 묵은지&장아찌 “화개장터” 메뉴도 개발하여 단 한번의 실패를 모르는 외식문화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주)한경푸드(051-311-0202)와 함께『성공 창업을 할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는 윤사장은 “목숨과 같은 종자돈 투자인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성공은 성공한 자를 모티브로 리더.멘토(Mentor) 를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