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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고부가가치창출 항만 변신 - 부두기능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 항만운영 -
  • 기사등록 2009-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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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오후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위주에서 ‘일반화물 처리를 위한 중장기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을 위한 변신을 밝혔다.

BPA는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류동근 교수)이 이번 연구를 맡아 일반화물의 추이와 전망, 감천항 등의 시설수급계획, 신항 배후물류단지, 인근 산업단지 연계, 부산항의 부두별 기능 재배치 계획 등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창출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내년 1월경 발표할 전망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북항 재개발 사업으로 폐쇄되는 북항 일반부두의 대체 부두를 확보하고 부두기능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 항만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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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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