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태현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른 첫걸음으로 관광 수용태세에 대한 시민 의견 응모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 개선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 ▲안내표지판 ▲관광지 주변 해설판 ▲음식점 메뉴판 ▲공공화장실 등의 위치, 내용, 오타, 외국어 표기 등의 잘 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에 대해 SNS를 통해 의견을 받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2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bto.or.kr)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잘 된 사례 및 개선사항은 네이버 설문지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희준 사장은“이번 관광 수용태세 개선 시민 의견 응모 이벤트는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보다 전문적인 수용태세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2-24 09:35:0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