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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부울본부 - 부산대산학협력단 지역인재 육성 MOU -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산학협력 지역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0-02-20 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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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19일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으로 추진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7개 분야에 대해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상호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노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MOU 체결을 통해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상·하반기에 프리미엄 교육센터와 변전역량강화센터에서 전문 교육요원과 현장 실습장비를 지원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통한 생생한 교육기회 및 한전 입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단내 청년 벤처기업과의 한전 부산울산본부와의 공동연구과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부산울산본부 이진호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추어 전력에너지 분야도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 말하며, ”신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전력 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 벤처기업들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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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0 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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