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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 ㈜정현전기물류와 나눔 저금통사업인 '다온뱅크 백년회원 가입' 확약식을 가졌다.


다온뱅크 제1호 후원자가 된 오상훈 대표는 “다온뱅크 백년회원 제1호로 가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책임을 실천해 나가는 백년기업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확약식은 사상구청과 책임있는 지역기업이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을 함께 설계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무한성장을 서로 응원하고자 한 첫 시도로 매우 뜻깊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서도 평생 나눔을 약속해준 오상훈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복지자원은행 후원자를 발굴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사상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온뱅크 사업은 명품버스대여, 착한캠핑 사업 등 각종 서비스로 가입된 자원만 198곳, 기관 자원은 23곳으로 총 212개 자원이 가입되었고, 2019년 자원조사 결과에 따라 취약한 의료·주거분야에 대해 부산보훈병원 등 3개 기관의 자원을 연계해 양·한방 협진 치료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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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7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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