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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리발’ 신종코로나 차단 위해 매일 살균 - 교통약자교통수단 이용객 살균소독 손세정제 비치
  • 기사등록 2020-02-05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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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전차량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매일 살균소독 등 예방활동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두리발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와 관련 안내문을 전차량에 비치하고, 운수종사자인 복지매니저의 마스크 착용 및 이용승객 대상 예방안내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사회복지처 두리발관리팀 관계자는“무엇보다도 두리발 이용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지속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차단을 위해서 위생관리 교육,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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