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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시는 2월 5일 남구 월평중학교 앞 ‘울산광역자활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면적 228㎡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맡는다.


주요 사업은 광역단위의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창업 지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에 대한 교육 지원,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 대한 기술 경영 컨설팅, 수급자 및 차상위자에 대한 취업과 창업 등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 일자리를 양성하여 저소득층이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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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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