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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부울본부, 전통시장 전력설비 점검 -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포함 219 곳
  • 기사등록 2020-02-04 0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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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지난 1월 13일~31일까지 부전시장, 구포시장, 신동아 수산물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전력설비에 대하여 점검 및 취약지역에 대한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동계 전기설비관련 취약설비가 많은 전통시장내 고객설비와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고장에 따른 정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본부내 전사업소에서 3주간에 걸쳐서 총 219곳에서 시행되었다.


특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전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냉장고, 조명 등에 공급되는 전력공급설비 점검 및 보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점검 후 향후 시장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상인분들의 애로 및 관심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한전 부산울본부 관계자는 “향후 전통시장내 배전설비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지역 전력설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 등의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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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4 0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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