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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KT부산고객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21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어르신250여명을 모시고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KT부산고객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20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만들어 드리며 설의 의미를 진정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안창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방문해 떡국과 전통음식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사랑의 봉사단원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떡국을 함께 먹고,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이 무엇인지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KT부산고객본부 정정수 본부장은 "사랑의 봉사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는 국민기업KT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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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0 0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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