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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계층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한전 부산울산본부-대한적십자사 합동
  • 기사등록 2020-01-15 0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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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는 지난 1월 14일 사회적 배려계층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여 명절 물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전 부산울산본부 사회봉사단원,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은 3인 1조로 팀을 이뤄 총 100세대가 부전시장 등 8개 전통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울산본부 외에 추가로 동래 등 7개 사업소가 합동으로 총 지원금액은 1,250만원, 100세대를 지원했다.


한전 부산울산본부 관계자는 "본사의 전통시장 활력제고 지원프로젝트 (전국 기준 3개분야 7개 사업, 5년간 285억원 지원 예정)와 연계하여 한전뿐만이 아니라 부산울산지역 전력그룹사와 연계하여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및 전 통시장 행사홍보 등 상생·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양하고 적극 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진호 한전 부산울산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한전 사회봉사단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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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5 0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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