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인천항 방문 워크숍 - 국내 주요항만 벤치마킹 및 PA 교류 활성화 위해
  • 기사등록 2020-01-14 07:01:44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가 13∼14일 이틀에 걸쳐 국내 항만공사 간 교류 활성화와 주요항만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항 방문 워크숍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번 방문 기간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운항만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인천항만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 승선하여 인천항 일대를 해상 견학했다. 이어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항만의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은 “이번 인천항 워크숍을 통해 항만위원의 항만 현장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만위원회가 주요 항만의 운영현황을 둘러보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여, 항만위원들이 부산항의 현안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1-14 07:01:4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