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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예술단체 간담회 - 문화예술분야 사회적일자리 창출 -
  • 기사등록 2009-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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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부산 BEXCO에서 낙동강 사랑캠페인단 발대식 및 부산, 경남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사회적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추천한 약 14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인데 지난 6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분야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200개의 기업 육성과 3,000개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합의한 바 있다.

사회적일자리 지원단체로 선정되면 6개월 또는 1년 동안 10명 내외의 인건비 1인당 월 908,150원과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해 지역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운영난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의 운영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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