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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을 동해안으로~ - 동해안권 팸 투어 체감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 기사등록 2009-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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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관광진흥과장을 단장으로 각 시도 1명씩 총 7명의 홍보단을 구성해 8월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중국 산동성지역 언론사와 규모가 큰 현지여행사와 협의를 통해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도, 제남, 연대, 위해 등 산동성 주요 4개 도시의 현지여행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부산은 쇼핑, 의료 및 축제, 울산은 옹기축제 및 자연경관, 경상북도는 사찰 및 역사유적지, 강원도는 카지노 및 영화촬영지를, 동해안권 관광자원을 설명회 개최 전 1시간 정도 새 부산관광에서 직접 동해안권의 상품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8월13일(목) 샹글리라호텔 소연회실에서 산동성지역 언론사 및 대표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안권 관광홍보를 당부하고 모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는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북, 강원도 4개시도와 관광협회장 및 관광관련업체, 전문인 등으로 구성해 관광객 유치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 9월 창립되었으며 국내외 관광홍보, 관광정보교환,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권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관광설명회 대상 여행사, 언론사 등을 중심으로 동해안 권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팸 투어를 개최하고,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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